제목 |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주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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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부서 | 보건위생과 | 전화번호 | |
작성일 | 2019.06.13 | 조회수 | 3751 |
첨부파일 | |||
날씨가 부쩍 더워지는 6월! 이 달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균이 있습니다. 바로 병원성 대장균입니다!
최근 5년간('14~'18년) 6월에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보시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병원성 대장균 식중독 원인식품은 채소류, 육류, 복합 조리식품(김밥 등)으로 놀랍게도~ 채소류로 인한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병원성 대장균 1마리가 2시간 이내 (30 ~35도 기준) 백만마리까지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병원성 대장균을 예방 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6가지 방법을 꼭 숙지하셔서 병원성 대장균과 인연맺지 않기로 해요!!!
► 참고내용 채소 이야기가 나오니, 이번에 식약처에서 연구한 재미있는 실험결과를 하나 알려드릴까요? 여러분 생각에는 씻지 않고 보관한 채소와 씻어서 보관한 채소 중 어떤 것이 위생적일까요? 그래도 씻어서 보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놀랍게도 !!!! 씻어서 상온에 보관하면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씻지 않고 보관하거나, 씻어서 냉장보관시에는 유해균 변화가 없지만 일단, 한번 씻으면 채소 표면에서 유해균 방어 역할을 하던 균도 같이 씻겨나가 쉽게 유해균이 증식한다고 하네요. (*세척 후 실온에서 12시간 지나면 부추는 병원성 대장균수가 평균 2.7배, 케일에서는 폐렴간균 평균7배 증가) 따라서, 생채소는 세척한 경우 냉장보관하시거나 바로 섭취하시고, 실온보관 시에는 세척하지 않고 보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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