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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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후 임신 이전과 같이 회복되는 기간은 산모의 체질,건강,영양상태 또는 일상 생활태도와 수유 상태등에 따르 다르지만 대개는 6~8주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이전 상태로 회복하게 됩니다.
산후비만

산후비만의 원인

첫째, 임신 중의 영양 과잉
임신 때의 식성이 출산 후에도 이어져 만성적 영양 과잉을 초래, 비만이 악화할 위험도 있습니다.

둘째, 모유 수유 기피 경향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허벅지와 배 등에 축적된 지방을 소모시켜준다. 몸매를 망칠까봐 모유 수유를 기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셋째, 출산 후의 신체활동 감소
우리나라에는 출산 후 한 달 간 방문을 걸어 잠그고 외부 출입을 삼가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감염과 출혈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던 과거엔 이런 풍습이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영양상태가 좋아진 요즘에는 출산 후 가능한 한 빨리 활동을 시작하는 게 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산후 비만의 예방
[모유수유]
①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것은 그 자체가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므로 가능한 한 모유수유를 하도록 합니다.
② 모유수유를 한다면 본격적인 다이어트는 잠시 뒤로 미루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식사는 제때 하며, 간식이나 야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생활속에서 열량소모를 늘리도록 합니다.

[운동요법]
운동은 몸이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서 가벼운 체조나 걷기부터 시작하도록 합니다.

[식사조절]
산후 비만의 주된 원인은 영양의 과다 섭취이므로 영양소 섭취의 균형을 맞추되 에너지섭취량은 줄이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① 기름기가 적은 살코기, 생선, 두부 등으로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지 않도록 합니다.
② 수분의 섭취가 충분히 되도록 합니다.
③ 열량이 낮고, 포만감을 주며, 변비예방에 도움이 되는 야채나 해조류의 섭취가 충분히 되도록 합니다.
④ 멸치, 우유, 살코기, 야채, 과일, 간, 견과류 등의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칼슘과 철분의 섭취가 잘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⑤ 음식은 되도록 차지 않게 준비해서 먹도록 합니다.
⑥ 산후에 주로 먹게 되는 호박달인 물은 이뇨작용으로 부기를 빼주는데 도움이 되므로 적절히 마시면
좋지만 꿀이나 설탕이 많이 첨가되어 있는 경우에는 마시는 양을 제한하도록 합니다.
⑦ 식사횟수는 하루 섭취열량을 일정하게 제한했을 때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⑧ 체중감량을 위해 식사량을 많이 줄이기보다는 과자, 빵, 케익, 쵸콜렛, 인스턴트음식,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과일쥬스 등의 간식의 섭취를 제한하도록 합니다.
⑨ 음식은 자극이 적고, 싱겁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최대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식사 - 거르지 말고 규칙적으로 먹습니다.
② 운동 - 가벼운 체조나 산책을 할 경우에도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해줍니다.
③ 수면 - 아이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나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족들과의 협조를 통해서 적절한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수면시간이 짧더라도 숙면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④ 기분 - 산모나 주변사람들이 함께 산후에 올 수 있는 우울증을 잘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